사회
광주소방본부 여름철 수난 대비 119특별구조훈련 ‘실전처럼’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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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여름철 갑작스러운 폭우와 수난사고에 대비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현장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진행됐으며, 119생활안전대원 8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 못지않은 긴장감 속에 역량을 다졌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 엘니뇨 영향으로 강수량과 국지성 폭우가 늘어날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전문 교관단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마련, 인명 구조에 필요한 실전 기술과 장비 사용법까지 꼼꼼히 익혔다.
훈련 현장에선 각 소방서 생활안전대원들이 구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과정에 집중했다. 기본 구조 수영부터 구명조끼 착용법, 부력 유지, 드로우백·구명환·레스큐 튜브 등 주요 구조장비 운영까지 현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몸소 익혔다. 실전 사례를 기반으로 위기 상황별 대응 절차와 안전수칙도 세밀하게 점검했다.
김희철 119대응과장은 “최근 비 예측적인 국지성 호우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단 한 번의 실수로도 시민 안전에 큰 위험이 닥칠 수 있는 만큼,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최우선해서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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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119생활안전대#수난구조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