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복싱단 한영훈 선수, 전국체전 4년 연속 금메달 쾌거
[중앙통신뉴스]광주 동구청 소속 한영훈 선수가 전국체전 복싱 종목에서 4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썼다. 광주 동구에 따르면, 한영훈 선수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64kg급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한 선수는 2022년부터 단 한 번도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를 내주지 않으면서, 전국 복싱계의 차세대 에이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구복싱단 창단

영광 출신 이우민, WBF 아시아퍼시픽 복싱 챔피언 2차 방어 성공
[중앙통신뉴스]영광 출신 복싱 챔피언 이우민(채승곤KO복싱체육관)이 WBF 아시아퍼시픽 웰터급 2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우민 선수는 지난 25일 대구에서 열린 2차 방어전에서 송영빈(수성아트 시지)과 맞붙어 10라운드 동안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판정 무승부를 기록,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이우민 선수는 2005년 영광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복싱에 뛰어들었다. 타고난 운동신경과 꾸준한 노력으로 2024년 2월 한국 챔피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