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FC, 창단 후 첫 코리아컵 준우승…지역 축구 새 역사 썼다
[중앙통신뉴스]광주 시민구단 광주FC가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진출에 이어 코리아컵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지역 축구의 자존심을 한껏 드높였다. 광주FC는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전북현대와 접전을 벌였지만 연장전 끝에 1-2로 아깝게 패하며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FC로서는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한 셈이다. 결승전이 열린 서울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광주 팬들이 모였다. 광주에서 출발한 61대의 셔틀버스에는

전남근대5종, 서창완·김영하 2026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동반 선발 쾌거
[중앙통신뉴스]전남도청 소속 근대5종 선수들이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무대를 향해 힘차게 출발한다. 전남 근대5종의 쌍두마차, 서창완과 김영하가 최근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국가대표로 뽑히는 쾌거를 이뤘다. 전라남도체육회와 전남근대5종연맹에 따르면, 부산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 아시아경기대회 근대5종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서창완 선수는 1위(누적 1,575점), 김영하 선수는 4위(누적 1,558점)에 오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