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명이 찾는 '더현대 광주',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기회될까?
[중앙통신뉴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부구청장,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중간 보고를 진행했다. 조 교수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