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암 월출페이' 군민 생활 속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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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암군의 지역 화폐 ‘월출페이’가 일상 속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발행액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군민들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월출페이를 활용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5월 말 기준으로 월출페이 일반발행액이 221억 원에 달했다. 정책발행까지 합치면 전체 발행액은 387억 원에 이른다. 특히 회원 수는 지난해 연말 2만 4258명에서 올해 5월 말 기준 3만 5378명으로 급증해, 45%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월출페이 소비가 가파르게 늘면서 캐시백 예산이 예정보다 일찍 바닥났다. 현재 군은 추가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9월쯤 캐시백 지급을 재개할 계획이다. 캐시백은 잠시 중단됐지만, 기존 충전금과 결제 서비스는 평소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월출페이 앱의 기능 개선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함께 진행해, 군민들이 각종 지원사업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월출페이 이용에 보내주신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캐시백 임시 중단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 앞으로도 예산 확보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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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월출페이#캐시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