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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강진청자배 중등1학년 축구 페스티벌 20일 개막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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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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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국 유망 유소년 축구 선수와 가족들이 강진군에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치는 ‘2026 강진청자배 중등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 20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강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실력을 다진 중학교 1학년(U-13) 32개 팀이 참가해,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회는 영랑구장과 다산구장 등 천연잔디구장, 청자1·2구장 축구전용구장에서 각 팀별로 치러진다. 참가 선수와 가족, 지도자들이 대회 기간 지역에 머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최근 꾸준한 스포츠 인프라 투자와 전국 단위 축구대회 유치 노력을 이어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 창단한 여자축구팀 ‘강진스완스’도 지역 스포츠 발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랑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강진스완스는 이달 17일 수원전, 27일 세종전, 7월 1일 상무전, 8월 15일 인천전 등 중요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전국 각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영랑구장을 방문하면서, 강진의 우수한 경기장과 훈련 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대회가 미래 축구 꿈나무들에게는 소중한 성장의 자리가 되고, 강진군에는 또 한 번의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팀 모두가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뿐 아니라, 강진스완스 창단을 계기로 엘리트 및 생활축구 환경을 모두 강화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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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배#중등축구#유소년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