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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은 곡성에서 놀자' 관광슬로건 확정
사회

'1년에 한번은 곡성에서 놀자' 관광슬로건 확정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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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관광슬로건으로 “1년에 한번은 곡성에서 놀자”를 선정했다.

 

이번 슬로건은 한국관광 100선 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침실습지, 대황강 모험시설 등 다양한 관광지가 존재하고, 곡성세계장미축제 등으로 많은 방문객이 곡성을 찾고 있으나, 아직도 곡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관광객들에게 곡성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릴 계기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내년부터 관광목적 체류 인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생활인구가 지방교부세 산정기준에 포함됨에 따라 생활인구가 주민등록 인구의 4~5배인 곡성의 경우 관광객 유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와 발맞춰 확정된 관광슬로건으로 관광 홍보 영상 및 책자, 관광기념품, 광고물 등 모든 관광 홍보마케팅에 활용하여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생활인구를 증대할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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