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앞두고 ‘공인’ 새 단장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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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이에 따라 본청과 산하기관에서 대외 행정 업무에 사용될 새로운 ‘공인’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교육청이 이번에 새로 만드는 인장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교육감 등 기관장을 위한 대표 인장, 둘째 각종 위원회나 내부 결재용 인장, 셋째 회계 관련 업무에 쓰이는 직인이다. 기관장과 위원회용 인장은 각각의 정식 명칭을 그대로 새긴다.

 

반면, 회계관계직원의 경우 기관명과 직책명이 길어 인장 글씨가 뭉개지는 불편이 많았다. 이번에는 인영을 간결하게 다듬고 ‘교육비특별회계’ 등 일부 행정 용어를 빼 실제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교육청은 인장 명칭은 관련 법 기준을 지키면서, 실제로 도장을 찍었을 때 식별이 어려운 문제를 실무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인 사용 절차도 꼼꼼히 준비 중이다. 6월 넷째 주까지는 관보에 새 공인 등록 사실을 공식 공고할 예정이고, 바로 이어 각 산하 기관에 새 인장을 내려보내 현장에서 바로 업무에 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스템 등록과 발급 테스트도 완비한다.

 

이와 함께 새 공인은 교육청 출범일인 7월 1일부터 바로 효력이 생기고, 이전 인장은 모두 폐기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새 행정조직에 맞는 인장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출범 당일 민원 처리나 예산 집행 등이 흔들림 없이 이뤄지도록 남은 기간 마무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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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공인제작#회계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