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옥수 목사 초청 강연, "'고민과 구원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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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5일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광주전남리더스포럼에서 박옥수 목사는 구속과 하나님의 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경 읽기와 암송이 신앙 생활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기독교지도자연합(KCA) 광주전남지부 주최로, 언론과 지역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옥수 목사는 초청 강연에서 모든 인간이 죄를 지었고, 이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고 설명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개인의 내면에서 발생하는 내적 갈등, 즉 부정적인 성향과 죄의 유혹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가르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에 처할 수밖에 없고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개인의 고민과 구원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구속과 하나님의 은혜를 설명하며, 성경을 매일 읽고 암송하는 것이 믿음의 근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으며,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에 도달할 수 없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셨다는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신앙의 본질적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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