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시 섬 여행객 최대 10만 원 환급… 섬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박만석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여수시가 행정안전부 ‘2026년 섬 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해, 여름철 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교통비 등 여행 경비를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하는 지원책을 내놓았다. 금오도, 안도, 연도, 개도, 하화도 등 여수의 대표 섬들을 배경으로 한 관광 활성화 정책 추진이 본격화됐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을 ‘섬 방문의 해’로 지정하며, 올해 7~8월 비연륙섬을 찾는 여행객에게 숙박·식비·여객선 운임 등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지원은 오는 17일부터 말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며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8월 29일부터 ‘여수 섬 반값여행’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타 지역 관광객이 여수 섬에 방문해 사용한 여행경비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제도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자체 관광 플랫폼을 통한 ‘섬섬패스’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예약 편의성과 할인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 지원책을 통해 여름철 여수 섬의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방문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만석 기자
밴드
URL복사
#여수섬여행#여수반값여행#여행경비환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