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 농수산 문화관광 융합인재 육성 기반 조성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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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전라남도 보성군(군수 김철우)이 지난 2일 '농수산 문화관광 융합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 산업인 농수산업과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보성고등학교, 벌교고등학교, 예당고등학교, 다향고등학교, 벌교상업고등학교, 벌교여자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각 학교는 교육 프로그램 기획,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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