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현관 해남군수 AI·에너지 산업 육성 본격 돌입… 국비 확보 행보 강화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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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명 군수는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해남군의 핵심 전략사업과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SOC 확충, AI·에너지 산업 육성, 공공기관 유치 등과 관련한 현안 사업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들도 예산 담당 주요 인사와 면담을 갖고 사업의 구체적인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상세히 전달했다.

 

명 군수는 “하반기 착공을 앞둔 국가AI컴퓨팅센터,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등은 해남 미래 신산업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AI 3강국 실현을 뒷받침할 전략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광역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또 서남권의 성장 거점 역할 강화를 위해 호남고속철도·경전선 연결, 서울~해남 고속철도 건설 등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남 사업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안공항과 솔라시도 기업도시간 이동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산업 전용도로 및 초고속도로 연결 확대와 같은 기반시설 개선으로 지역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해남군은 솔라시도 재생에너지자립도시·메가특구 조성, 반도체 생산시설,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 등 첨단산업 기반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미래 산업은 해남이 보유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AI, 데이터, 에너지 분야 융복합을 실현할 전략적 사업이다.

 

아울러, 해남군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주요 공공기관의 지역 이전 건의도 병행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지역의 성장 거점을 확보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명 군수는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산하 산업경제위원회와 협의를 진행하며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의 미래 전략에 해남군 현안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솔라시도와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축으로 한 미래 산업 육성, 대규모 부지 제공, 안정적인 전력 공급 가능성 등 해남의 경쟁력을 설명하며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산업 융합을 바탕으로 해남군이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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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명현관#ai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