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광주신세계 ‘에이틀리에 화실’ 팝업 운영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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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는 16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전 연령대상으로 다양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에이틀리에 화실’ 팝업을 운영한다.
특히 나만의 작은 화실이라는 콘셉트로 쇼핑공간을 넘어 새로운 체험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드로잉카페인 에이틀리에 화실은 경주, 부산 등에서 ‘아이와 가볼만 한 곳’이라는 키워드로 어린이 체험미술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이색 데이트 코스로 떠올라 키즈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팝업 행사장에서는 베어브릭 DIY 키링 세트, 캐릭터.원형 스마일 컨버스화, 베어.버니브릭 캐릭터 토이아트, 빈티지 LP바이닐.하트 미러 아트, 명화 2절 도안 페인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베어.버니브릭 캐릭터 토이아트로 곰이나 토끼모양의 피규어에 전용물감을 이용해 나만의 오브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다.
체험 시 앞치마, 팔토시, 모자 등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체험 시간은 90분으로 자리 여석이 없을 시 시간 제한이 있을 수 있다. 키즈 체험시 보호자 동반 최대 1인까지 가능하며, 미취학, 저학년 체험 시에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스페셜 이벤트로 체험 참여 후 SNS 팔로우 시 쁘띠 물감과 붓세트 또는 색연필 세트를 증정한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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