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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전국 골프존서 타이어프로 스크린 골프 대회 열어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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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금호타이어가 골프존과 손잡고 10월 31일부터 한 달 동안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11월 30일까지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진행된다.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 프로 골퍼(Gtour 프로 등)는 제외된다.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코스로도 선정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 소통을 펴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경기 기간 동안 매장 곳곳과 스코어보드에서 금호타이어 공식 유통점 ‘타이어프로’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의 브랜드 로고도 만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세트, 스릭슨 드라이버, 스릭슨 우드 등 다양한 골프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최다 라운드, 스트로크 부분 우승 외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항목별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금호타이어 제품 할인 쿠폰(타이어 1개당 1만원, 최대 4개 4만원)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프로 또는 골프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윤민석 상무는 “국내 골프 문화가 점차 대중화되는 가운데, 골프존과 함께 마련한 이번 스크린 골프 대회를 통해 경기의 재미는 물론 겨울철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안전 및 골프 에티켓 메시지를 알리는 광고도 병행하고 있다. 스크린 골프 대회, 지투어(GTOUR) 개최 등 골프 관련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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