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의장, 지방정치 혁신으로 최우수상 수상

[중앙통신뉴스]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4월 2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정치문화 혁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협치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하고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전 의장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

전 의장은 그동안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정책 참여를 폭넓게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변화와 혁신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민원소통팀을 신설하고, '광주 서구 온동네 돌봄협의체 조례'를 발의하여 아동 돌봄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뤄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행정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전승일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의정활동 기간 동안 기존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새로운 시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현장에 밀착된 의정활동을 펼쳐 낡은 행정관행을 개선하고 새로운 행정문화를 정착시켜 구민과 함께하는 서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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