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철원 군수, 공직자 보호와 조직문화 혁신의 선두주자로 나서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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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군수는 부드러운 리더십과 과감한 행정 혁신을 통해 담양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불필요한 형식적 절차를 줄이고 실질적인 행정 효율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그의 공직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는 일상적인 출퇴근 모습에서도 잘 드러난다. 수행비서 없이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출퇴근하는 모습은 직원들의 업무 흐름을 존중하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준다. 더불어 부군수 중심의 전결 체계를 강화하여 실무자들이 군정 업무를 더욱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공직자의 업무 효율성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
군정 안정화에 대한 그의 의지 또한 뚜렷하다. 취임 초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군정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기존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군민과 약속한 공약을 실행 가능한 순서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그의 발언은 일관된 행정 원칙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군민과의 소통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 군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군민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경청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려는 그의 자세는 불필요한 불신을 해소하고 군정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소통과 화합의 원칙 아래 오직 담양의 발전과 군민 삶의 실질적 변화만을 고민하며 '힘찬 미래, 더 큰 담양'을 만들어가겠다"는 그의 다짐은 진정성을 담보하고 있다.
한편 정철원 군수의 이러한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은 담양군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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