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 청산동권역 일반 농산어촌 개발 60억 확정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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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동권역 전경 ⓒ완도군
청산동권역 전경 ⓒ완도군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완도군이 최근 ‘2027년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어촌 분야)’ 공모에서 청산동권역(부흥리, 신풍리, 양지리, 중흥리, 청계리)이 최종 선정되면서, 총 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완도군은 10년 연속 일반 농산어촌 개발 공모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내년 초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5년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핵심 내용으로는 공중목욕탕과 여행자 쉼터가 들어설 ‘청산 어울마루’ 조성,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 공동시설 정비,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 그리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이 포함되어 있다.

 

청산동권역은 노후한 마을 도로와 부족한 공동 이용 시설로 인해 오랫동안 생활 불편이 제기돼 왔다. 완도군은 그동안 지역주민 의견을 듣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실질적 필요에 맞춘 계획을 세워왔다. 특히 ‘생활·관광·공동체의 선순환’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산만의 특색을 반영한 사업 방향을 정립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끌어올리고, 주민 삶의 질을 높여 청산동권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 목소리를 반영해 이루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실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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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산동권역#농산어촌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