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해남 만들기 앞장! 해남군새마을회 영산강하구둑 정화활동

[중앙통신뉴스] 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유안)가 지난 4월 28일 영산강하구둑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해남군협의회(회장 이남옥), 해남군부녀회(회장 박필숙), 새마을문고해남군지부(회장 김경택), 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회장 이재화)가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전라남도 환경분야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여 단체 회원 50여 명은 해안가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수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유안 회장은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양정화와 환경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화활동은 해남군새마을회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환경보전 실천운동의 하나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녹색활동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