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군새마을부녀회 해남중 학생들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앞장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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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해남군새마을부녀회가 18일 해남중학교에서 청소년 대상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지역사회에서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숙)는 학생들의 등굣길을 지키며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생명존중이 담긴 홍보물을 손에 쥐여주고, 직접 따뜻한 말로 격려하며 학교생활에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고민과 어려움을 혼자 짊어지지 않고, 언제든 가족, 친구, 선생님 등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 해남군새마을부녀회는 학생들이 자신뿐 아니라 친구의 아픔도 돌아볼 수 있는 공동체 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필숙 회장은 “청소년기는 다양한 변화와 고민이 많은 시기이기에, 주변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를 지지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새마을부녀회는 아동·청소년 보호, 여성폭력 예방, 이웃 돌봄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공동체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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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부녀회#해남중학교#청소년자살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