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 한잔에 담긴 부처님의 자비와 화합의 의미
강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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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강진군수 강진원은 지난 2일 백련사에서 주지 설도스님과 차담을 나누며 불교문화의 보존과 지역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의미 깊은 자리에서 두 사람은 차 한잔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부처님의 자비로운 정신을 서로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강진원 군수는 "차 한잔이 우리 지역의 불교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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