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새마을회 해외 보건·환경 개선 사업 돌입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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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라남도새마을회가 청년·대학생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해외 보건·환경 개선 사업에 돌입한다.

 

전라남도새마을회는 19일 도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제2기 새마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파견 준비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시·군에서 선발된 대학생과 청년 회원 등 20여 명이 자리해 현지 활동 지침을 숙지하고 안전교육을 이수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해외봉사단은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라오스 비엔티안 나사이텅구에 위치한 반나선 마을을 찾는다. 봉사단은 체류 기간 동안 현지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마을 주거 환경개선, 기초 보건위생 교육, 한·라오스 전통 문화교류 행사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해외 취약 지역에 전파하고, 일방적 원조를 넘어 현지 주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도록 돕는 상생 협력에 중점을 뒀다.

 

전라남도새마을회는 이번 파견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 내 새마을운동 거점을 공고히 하고 국제 개발 협력 네트워크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양재원 전라남도새마을회장은 “해외봉사단원들이 라오스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희망을 나누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단원들이 파견 일정을 안전하고 보람차게 마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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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새마을회#해외봉사단#새마을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