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 섬 수국축제 즐기고 치매 예방 7만 걸음 도전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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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신안군이 지역 대표 축제인 '2026 섬 수국축제'와 발맞춰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참여형 보건 행사를 선보인다.
신안군은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국축제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걷기 실천의 유익함을 알리고 치매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신안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행사 기간 내에 누적 7만 걸음을 채우고 경품 신청을 완료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한다. 하루 인정되는 걸음 수는 최대 1만 걸음이다. 신안군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 결과는 오는 29일 이후 앱 공지사항과 개별 문자로 통보한다.
아울러 군은 행사 기간 동안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생활 지침인 ‘치매예방 3·3·3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해당 수칙은 운동·식사·독서를 권장하는 3권(勸), 절주·금연·뇌손상 예방을 강조하는 3금(禁), 건강검진·소통·치매조기검진을 독려하는 3행(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국이 만개한 꽃길을 따라 규칙적으로 걷는 활동은 뇌세포를 자극하고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라며 "관광을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이번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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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섬수국축제#치매극복걷기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