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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면 할인! 나주시 지역상권 살리는 '투표인증 이벤트' 진행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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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나주시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유도하고, 장기간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투표 인증 10%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소상공인연합회, 나주시상가번영회, 빛가람동혁신도시상가번영회 등 지역 상인단체가 함께 힘을 모았다. 본투표 당일인 6월 3일 하루 동안 나주 관내 주요 카페 등 다양한 업소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29~30일 사전투표 또는 6월 3일 본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 외부에서 투표소와 본인 얼굴이 함께 나오도록 인증사진을 찍으면 된다. 이 사진을 이벤트 참여 업소에 보여주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선거법에 따라 투표소 내부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며, 반드시 외부에서만 인증사진이 인정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업소는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나주시 홈페이지와 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주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투표가 단순한 권리 행사를 넘어 지역 경제에도 활기가 되도록,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 역시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투표가 지역상권을 응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나주시는 사전·본투표소 위치 안내와 함께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도 다채롭게 펼칠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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