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민교회·희망친구 기아대책, 담양 취약계층에 겨울 희망상자 전달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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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담양군 담양읍 천변리에 자리한 복민교회와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희망상자' 50개(총 500만 원 상당)를 담양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상자에는 햇반, 라면, 미역 등 주요 식료품과 생필품이 상자당 10만 원 상당씩 담겨 담양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복민교회는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교회 로비에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쌀을 내놓는 '소리 없는 쌀 나눔'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준 바 있다.
함께 힘을 보탠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부터 국내외 빈곤·구호 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단체로, 현재 40여 개 국가에 봉사단을 파견해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민 복민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복민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바람처럼,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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