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마을지도자압해읍협의회, 모내기 작업으로 농가에 힘 보태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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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새마을지도자압해읍협의회(회장 오배택)는 온기나눔 캠페인을 맞아 지난 8일(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협의회는 이날 회원 6명과 압해읍 상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의 1,200평 논에서 모내기 작업을 도우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오배택 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광복 군협의회장도 현장을 찾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게 만든다”며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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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압해읍협의회#온기나눔#농촌 일손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