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준비, 광주신세계에서 트리·와인·케이크까지 한 번에

[중앙통신뉴스]연말이 다가오며, 광주신세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소품과 인기 와인, 케이크 등 다채로운 상품들로 지역민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8층에 위치한 ‘포커시스’ 매장에서는 해외 프리미엄 라이프 브랜드를 한데 모아, 특별한 연말을 위한 소품을 제안한다.
눈 내린 마을을 달리는 기차가 정교하게 만들어진 ‘뮤직박스 기차 빌리지’는 따스하고 클래식한 분위기 덕분에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판매가(84,000원)보다 저렴한 39,000원에 특별 할인을 진행 중이다. 오로라빛으로 반짝이는 ‘뮤직 오로라 화이트 아크릴 트리’ 역시 16만 6천원에서 9만 9천원으로 가격을 낮춰 연말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높다.
와인도 빠질 수 없다. 본관 지하 1층에 자리한 와인하우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병이 특징인 ‘모젤 크리스마스’ 와인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로버트 몬다비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그리고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하정우가 애정하는 ‘러시안 잭 쇼비뇽 블랑’ 등 선별된 와인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특히 러시안 잭 쇼비뇽 블랑은 산뜻한 열대과일향과 청량한 산미로 샐러드나 회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려,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입소문을 탔다. 모젤 크리스마스, 로버트 몬다비 등 여러 인기 상품들도 12월 말까지 절반 수준의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본관 지하 1층 ‘노티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4일부터 17일까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하는 날짜에 맞춰 19일부터 케이크를 받아볼 수 있어, 미리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광주신세계 권혁원 식품생활팀장은 “광주와 전남지역민이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상품을 준비했다”며 “연말 준비를 광주신세계에서 차근차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