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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없는 심사 멈춰야”… 조성오 국립의대 재평가 요구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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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원이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심문을 앞두고 광주지방법원에서 인용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조 의원은 18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불공정을 바로잡자’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국립의대 후보대학 심사 과정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을 요구했다.
조 의원은 “법이 정한 요건을 지키지 않은 심사라면 멈추고 다시 평가하는 것이 순리”라며 “법원이 22일 심문에서 그 불공정을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대는 순천대가 대학병원 예정 부지의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고 임차 계획만으로 심사를 통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
이번 시위는 조 의원의 세 번째 1인 시위다. 조 의원은 지난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앞에서 ‘50분 졸속심사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지난 9일에는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신청서류와 심사 결과, 평가위원 명단 공개를 촉구했다. 이어 광주지법을 찾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해 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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