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군 장마철 대비 소교량 등 재난 취약지 대대적 안전점검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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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해남군이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하천 내 소교량과 재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점검에 나선다. 군은 26일부터 관내 10개 읍·면에 걸쳐 있는 소교량 23곳을 비롯해 위험도가 높은 장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올해는 예상치 못한 기상 이변이 잦아지면서 군 역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문 구조기술자가 직접 현장 점검에 참여해 노후 소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꼼꼼하게 진단한다. 점검 중 구조 결함이 발견되면 예산 확보를 통해 신속 보수나 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여름철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 동안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과 급경사지, 방조제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도 이어간다. 올해 5월에는 방조제 50곳을 2주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비만 오면 피해가 반복되는 도시계획도로 빗물받이 준설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 등 여름 재난에도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활동 및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다. 

 

군 관계자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재난을 불러오는 만큼, 군 차원의 적극적인 사전 대응만이 군민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위험요소를 빠짐없이 찾아내고 즉각 조치함으로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여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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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장마철#소교량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