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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현장에서 답 찾는다... 소통 행정 강화
사회

구복규 화순군수, 현장에서 답 찾는다... 소통 행정 강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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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군수가 지난 1월14일 화순읍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복규 군수가 지난 1월14일 화순읍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통신뉴스] 구복규 화순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경로당 방문에 나선다.

 

오는 6월 16일(월)부터 26일(목)까지 ▲16일(이양면, 청풍면) ▲17일(동면, 한천면) ▲19일(이서면, 사평면) ▲20일(도곡면, 도암면) ▲23일(동복면, 백아면) ▲25일(화순읍) ▲26일(능주면, 춘양면) 등 총 27개소의 경로당을 순회할 계획으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 관련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고 13일 군은 전했다.

 

구 군수는 취임 이후 군민과의 소통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올해 두 번째인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방문’은 군민과 직접 만나 실질적인 의견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참여형 행정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화순군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화합을 위해 대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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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군수#화순군#현장소통#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