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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라남도지사배 남·여 씨름대회 영광서 한판 승부 예고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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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된 전라남도지사배 남·여 씨름대회 ⓒ영광군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올해도 영광군이 씨름 꿈나무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영광군(권한대행 부군수 송광민)은 5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법성뉴타운 특설 씨름장에서 ‘2026 전라남도지사배 남·여 씨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남녀 초‧중학생 씨름 선수들이 참가한다. 남자부는 초등부와 중등부, 여자부는 초‧중‧고 통합부로 나뉘어 각 체급별로 승부를 가른다. 지금껏 갈고닦아 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모래판에서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5월 31일 오후 2시, 법성뉴타운 씨름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씨름의 저력과 지역 스포츠 발전을 함께 기원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 고유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수들과 관람객이 어우러지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역민뿐만 아니라 씨름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일상 속 생활체육의 가치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 관계자는 “전남 씨름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고, 선수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많은 도민과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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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대회#영광군#전라남도지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