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해안길 전면 정비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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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여수시와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행사장 인근 제방 해안길 정비사업에 돌입하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행사장과 맞닿은 약 500m 구간의 해안길을 정비해 관람객들에게 바다 조망과 휴식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는 야외 콘텐츠 공간 구축이 핵심이다. 노후화된 바닥을 재포장하고, 안전 울타리와 조명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유휴공간을 활용한 그늘쉼터도 함께 마련된다.
해당 구간은 행사 기간 관람객 편의 시설에 머물지 않고, 응급차량과 운영 차량의 비상 이동 동선으로 지정돼 행사장 안전관리의 핵심 축을 담당하게 된다. 박람회가 막을 내린 이후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산책로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전한 시설공사를 위해 7월 13일부터 박람회가 끝나는 11월 6일까지 해당 구간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은 전면 제한된다. 시와 조직위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공기를 마칠 방침이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해안길 정비가 관람객들에게 섬과 바다를 가까이서 즐기는 야외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공사와 행사 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통행 제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내걸고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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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돌산진모지구#해안길정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