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철우 보성군수 초등생들과 공공행정 소통… 제26회 기로연도 열어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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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청 찾은 초등학생들, 군수와 소통하며 꿈 키워_보성군수와 보성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보성군청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성군청 찾은 초등학생들, 군수와 소통하며 꿈 키워_보성군수와 보성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보성군청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보성군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전통 예우 행사를 잇따라 마련하며 세대별 맞춤형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과 18일 보성초등학교 2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군청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지역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배우고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종합민원실 등 군청 주요 부서를 방문해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을 살폈다. 특히 군수실에서 김철우 보성군수와 면담을 갖고 군청의 역할과 공무원 업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군은 19일 보성향교 명륜당 광장에서 '제26회 보성 기로연(耆老宴)'을 열었다. 성균관청년유도회 보성지부가 주최하고 보성군이 후원한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해 경로효친의 뜻을 나눴다.

 

조선시대 대신들을 예우하던 궁중연회에서 유래한 기로연은 유림 공로패 전달, 장수기념품 증정, 풍물·국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전통문화 계승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교육 지원을 넓히는 한편,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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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김철우#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