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신안협의회, ‘미세먼지 차단 숲’ 정비

[중앙통신뉴스] 새마을지도자신안군협의회(회장 김광복)는 신안 지도읍 미세먼지 차단숲에서 잡초제거 등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2025년 ‘온기나눔 캠페인’ 봄철 집중기간을 맞아 실시한 이날 활동에는 지도읍새마을회(협의회 김흥환 회장, 부녀회 조성수 회장, 문고회 채순임 회장)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5명이 참여해 도심 내 녹지공간을 가꾸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환경정비에 힘을 쏟았다.

이날 김광복 신안군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신안군협의회는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계절별 맞춤형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