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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보훈대상자 가정 방문 “희생 잊지 않을 것”
사회

이상익 함평군수, 보훈대상자 가정 방문 “희생 잊지 않을 것”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대상자 유족 2가구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익 군수는 지난 20일 함평읍과 엄다면에 거주하는 92세와 91세의 보훈대상자 가정 2곳을 방문해 “국가와 지역사회가 보훈대상자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 군수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섬세히 살피며, “일상에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이 군수는 보훈대상자 위문을 마친 후 엄다면 삼정경로당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에 지친 주민들 격려하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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