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찾아가는 이야기 창작소’ 고흥군립중앙도서관 선정

박만석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고흥군립중앙도서관이 전라남도립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찾아가는 이야기 창작소’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의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이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8회에 걸쳐 ‘나도 시인, 우리숲 파란노래’를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직접 동시를 쓰고, 자연 속에서 작가와 함께 창작 활동을 하며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국어사전 집필로 잘 알려진 최종규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최 작가는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한글학회에서 한글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흥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더 가깝게 느끼고, 스스로 문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적극 펼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풍부한 상상력과 문화 감성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흥군 문화체육과 도서관운영팀(☎061-830-6951)으로 가능하다.

 

한편, 고흥군립중앙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에도 선정돼,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하와이 연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여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만석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고흥군#찾아가는 이야기 창작소#전라남도립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