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남다누리체육센터 광산구 직영 1년 만에 이용객 15만 명 돌파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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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하남다누리체육센터가 구청 직영 전환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5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밀착형 생활체육 거점으로 안착했다.
광산구는 지난해 7월 개관한 하남다누리체육센터의 운영 체계를 직영으로 구축한 이후, 이용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 결과 대중성 확충과 함께 주민 만족도 92%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남다누리체육센터는 연면적 6,047㎡ 규모에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을 완비한 체육시설이다. 현재 수영, 배드민턴, 발레 등 12개 종목 37개 강좌에 매월 700여 명의 수강생이 정기 참여하고 있다. 일평균 방문객은 600여 명 선에 이른다.
단기간의 성과는 광산구체육회와의 민관 협업 시스템 구축 및 저렴한 이용 요금 책정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구가 지난 3~4월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2%가 '매우 만족'을 선택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이 호평을 얻었다. 아쿠아로빅과 직장인 야간 강좌 등이 대표적이다.
스마트 설비 도입을 통한 편의성 강화도 한몫했다. 구는 락커키 무인 배부기와 안면인식 스피드게이트를 확충하고 진입로를 개선해 대기 시간을 줄였다.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인바디 장비 등 내부 비품 보강도 병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직영 1주년의 성과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덕분이라며,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적 소통을 돕는 밀착형 시설인 만큼 향후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비스 질을 지속 향상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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