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함평군 국향대전 앞두고 신품종 국화 조형물 식재 ‘분주’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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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함평군이 다가올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 개최를 목표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신품종 국화와 다양한 조형물 식재 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함평만의 색채와 특색을 담아낸 전시 공간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은 "축제의 대표 볼거리인 국화 조형물에 함평이 직접 키워온 현애국과 ‘국향치우’를 비롯한 5가지 신품종 국화를 식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현장에서 직접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 품종의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도록 조형물 배치를 세밀하게 조정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에는 ‘물의 여신 나이아스’, ‘폭포 동산’ 등 신규 조형물 6종이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보다 훨씬 다채롭고 화려해진 70여 점의 국화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평만의 특화 품종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국화 예술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화 유인작업과 생육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함평 국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화 품종 개발과 조형물 콘텐츠 확장을 시도하며, 국향대전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적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방침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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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국향대전#국화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