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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광주전라제주본부, 현지조사 유공자 포상 및 업무 간담회 열어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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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지난 22일(월), 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관내 43개 지자체 및 경찰청 담당자들과 장기요양 현지조사 유공자 포상 및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단과 지자체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2025년 현지조사 추진현황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 지침 변경에 따른 유의사항 ▲유공자 포상 및 감사의 뜻 전달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직무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이영희 본부장은 “어르신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현장을 만들고 국민이 신뢰하는 장기요양 제도가 현장에서 책임있게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당청구 재발방지를 위한 사전예방과 자율개선 중심의 올바른 청구문화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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