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서구 6개월 무료 건강코치 참여자 모집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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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 서구가 지역민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이달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총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실생활 밀착형 건강습관 개선을 돕는 공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서구 보건소는 만 18세부터 62세(1962년생~2006년생)까지,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서구 주민 또는 관내 직장인을 모집 대상으로 삼았다. 특히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지표 중 3개 이상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우선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스마트워치를 무료로 지급받고, 전용 앱과 연동해 5월부터 11월까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의 1:1 건강상담과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다만, 지난해 해당 사업에 참여했거나 관련 질환으로 진단받아 치료 중인 주민은 이번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서구 보건소 건강증진팀(062-350-4134)으로 전화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기회를 많은 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구에서는 150명이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63.7%의 참여자가 1개 이상의 건강행태가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또 건강위험군 참가자의 60.7%가 건강지표 수치가 한층 나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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