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역대급 폭염·장마 대비 '메쉬 신발' 추천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올여름 평년을 웃도는 폭염과 대형 집중호우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통가가 여름철 기능성 패션 상품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기상청의 북태평양 고수온 현상 전망에 맞춰 무더위와 장마철에 동시 대응이 가능한 메쉬 소재 신발 라인업을 강화하고 맞춤형 추천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온다습한 날씨 조건 속에서 발의 쾌적함을 유지하면서도 패션 감각을 살릴 수 있는 스니커즈와 러닝화 제품군을 대거 배치해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여름철 야외 운동을 즐기는 러닝족을 겨냥해 본관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아디제로 EVO SL’을 전면에 내세웠다. 마라톤 기술력을 가벼운 훈련용 신발에 이식한 제품으로, 공기 순환 성능이 높아 열기 배출이 원활하다. 특수 고무 소재를 적용한 바닥면 설계로 비로 인해 미끄러워진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보행과 러닝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복과 조화를 이루는 데일리 슈즈로는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인 ‘530’ 모델을 제안했다. 해당 모델은 빈티지한 디자인에 넓은 면적의 메쉬 원단을 적용해 무게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오니츠카 타이거의 ‘멕시코 66 사봇’을 추천했다. 고유의 측면 로고와 외형은 유지하되 메쉬 마감 처리를 통해 여름철 야외 활동에 걸맞은 기능성을 더했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 팀장은 "올여름 습도와 기온이 한꺼번에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메쉬 신발 제품군을 찾는 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스니커즈와 전문 스포츠화 등 다채로운 구성을 갖춰 소비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