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군 한국수산벤처대학, 수산업 미래 이끌 인재 대거 배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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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완도군이 지역 수산업 인재 육성의 핵심인 ‘한국수산벤처대학’에서 수료·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미래 수산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근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86명이 수료의 기쁨을 누렸고, 94명이 새로 입학했다. 자리를 함께 한 신우철 완도군수와 각계 내빈들은 완도군이 수산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교육에서 찾았다.

 

특히, 2007년 설립 이후 한국수산벤처대학은 지역 내외 1,5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왔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완도 수산업이 활력을 얻고 있다. 이날 졸업생들은 장보고장학회, 한국수산벤처대학, 조선대학교에 각각 장학금을 기탁하며 후배 사랑과 업계 발전 의지를 전했다.

이날 신우철 군수는 “급변하는 기후환경과 경기 침체 속에서도 K-푸드 열풍과 함께 수산물 수출이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며 “완도 전복과 해조류가 꾸준히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청년 여러분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개최된 특강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수산업 패러다임, 생산 방식 전환 등 장기적인 미래 비전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한국수산벤처대학은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 수산산업을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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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한국수산벤처대학#수산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