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S 등 고성능 라인업 독일 TTC서 호평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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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금호타이어가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유럽 시장을 겨냥한 혁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6(TTC)’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최적화된 고성능 제품군을 대거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시관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인 '엑스타 스포츠 S'와 '엑스타 스포츠', 사계절용 '엑스타 HS52', 겨울용 '윈터크래프트 WP52+' 등이 전면에 나섰다. 유럽 기후와 도로 환경에 특화된 이들 제품은 우수한 제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인정받아 현지 딜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전략 브랜드 ‘마샬(Marshal)’ 제품군도 함께 소개해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다각화했다.

 

현장 경영도 긴박하게 전개됐다.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전시장을 찾아 유럽 주요 거래선 관계자들과 연쇄 미팅을 갖고 공급망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정 사장은 파트너사 초청 행사를 주재하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기술 파트너로서의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이강승 유럽본부장 부사장은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마샬 브랜드 강화, 현지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해 유럽 시장 점유율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실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이후 유럽 시장에서 연평균 20% 이상의 가파른 매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향후 현지 연구개발(R&D) 투자를 전폭적으로 늘리는 한편, 추진 중인 유럽 신공장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 글로벌 시장 공급 역량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제고할 방침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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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더타이어쾰른2026#정일택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