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동구 자치구 최초 ‘그린월드어워드’ 우수상 쾌거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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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선’ 특화 친환경자원순환센터 운영…자원순환 문화 선도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동구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환경상인 ‘2026 그린월드어워드’에서 자원순환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광주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구의 이번 수상은 전국 공공기관에서 처음으로 ‘수리수선’을 중심에 둔 친환경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주민 누구나 물건을 고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공간을 제공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시켰다.
특히, 2024년 3월 문을 연 이 센터는 집수리 기술을 배우는 교육사업과 '수리수선실' 운영 등 실제 생활에 밀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왔다. 일상에서 버려질 수 있는 물건을 고쳐 사용하도록 해 ‘자원 순환형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동구는 ‘동구라미 환경교실’을 통해 우수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고, 다회용기 대여, 순환생활기획가 양성 등 다양한 주민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자원절약 문화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국제 환경서적 ‘그린북’에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동구의 정책이 해외에도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한편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실천이 만든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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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그린월드어워드#친환경자원순환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