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섬진강권 4개 시군 단체장 곡성서 맞손… 투어버스·트레일 100K 공동 추진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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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광양·구례·하동 등 섬진강권 4개 시군이 간담회를 열고 통합관광벨트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10월 순환형 투어버스, 11월 트레일 100K 등 체류형 관광사업을 추진한다.
곡성·광양·구례·하동 등 섬진강권 4개 시군이 간담회를 열고 통합관광벨트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곡성군은 29일 광양시·구례군·하동군 등 섬진강권 4개 지자체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추진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관광벨트 조성사업 주관을 맡은 곡성군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4개 시군 시장·군수를 포함해 실·과장, 전남관광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전남관광재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섬진강스테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별 자연·문화·숙박 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객 교류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하반기 공동사업 계획도 구체화했다. 오는 10월에는 주요 관광지를 잇는 '4개 시군 관광 순환형 투어버스'를 운행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인다. 이어 11월에는 '섬진강 트레일 100K'와 체류 관광을 연계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섬진강권 4개 시군은 지난 2021년 통합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 선정을 거쳐 주요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봄꽃축제 공동 마케팅 등을 이어왔다.

 

곡성군 관계자는 "섬진강은 4개 시군을 연결하는 핵심 관광자원"이라며 "지역별 강점을 연결해 실질적인 관광객 체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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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섬진강권통합관광벨트#섬진강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