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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산림근로자 안전교육 강화…‘중대재해 예방’에 앞장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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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보성군이 산림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분야 기간제 근로자 약 90명을 대상으로 '통합 직무·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의 직무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산림사업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직접 짚어보며, 작업 전 안전점검과 보호 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현장에 알기 쉽게 전달했다.
교육 현장에는 가로수관리, 숲가꾸기, 산림자원조사, 숲길등산지도 등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근로자들이 참석해 실제 사고 사례 및 예방법, 동력 장비 취급 시 주의사항 등을 실습 위주로 익혔다. 특히, 경사지 작업 시 추락 예방법, 팀워크를 통한 안전관리 체계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어졌다.
더불어 연료 및 기타 화학물질의 안전 관리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 방법이 함께 전달되며, 근로자 개개인의 안전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 장시간 야외작업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팀 내 소통법까지 다뤄진 점도 눈에 띈다.
보성군 관계자는 “산림 현장은 변수 많은 자연환경 속에서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0’에 도전하고, 책임감 있는 산림근로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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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산림근로자#안전보건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