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가 시정 정책으로" 진보당 의원단 릴레이 민생 청취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진보당 소속 의원단이 노동자. 농민. 시민사회단체를 잇달아 만나 현장 중심의 민생 정책 발굴에 돌입했다. 의회 진보당 소속 최경미(광산3), 박형대(장흥1), 윤민호(북구2), 강광석(강진), 신연순(비례) 의원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돌봄노조, 여성단체연합, 전농광주전남연맹, 화물연대 등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각계 현안을 점검했다.
27일 열린 돌봄 노동자 간담회에서는 공공과 민간 영역, 정규직과 비정규직 채용 형태는 물론 서비스 대상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되는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어 29일 여성단체 및 농민연맹과의 만남에서는 성평등 조례 개정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농민들은 농가 소득 안정과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시범 사업 수준에 머물고 있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전면 실시를 강하게 요구했다.
30일 화물연대 광주지부 간담회에서는 화물차 주택가 불법 주정차 문제의 근본 원인인 만성적인 차고지 부족 실태를 점검하고 조속한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최경미 의원은 "현장 노동자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며 "간담회에서 수렴한 현안이 실제 시정 정책과 예산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진보당 의원단은 당선인 신분 당시부터 이어온 금호고속 노동자 및 대학생 단체와의 만남 등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를 각계각층으로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