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아이맘 교통비' 지원자 1300명 돌파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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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자가 1,300명을 돌파했다. 24개월 이하 영유아 가정에 콜택시비 최대 5만 원을 지원하며 육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자가 1,300명을 돌파했다. 24개월 이하 영유아 가정에 콜택시비 최대 5만 원을 지원하며 육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추진하는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육아 지원책으로 정착하고 있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올해 아이맘 교통비 지원 신청자가 지난달 말 기준 1,300명을 넘어섰다.

이 사업은 생후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이 병원 방문 시 이용하는 콜택시 요금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해 이동 편의를 돕는 정책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북구와 협약을 맺은 빛고을 콜택시 이용 시 제공받은 바우처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바우처 사용기한을 기존 4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다. 지급 권종 역시 콜택시 기본 요금 체계에 맞춰 8천 원권 5장과 1천 원권 10장으로 개편했다.

 

지난 1월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조치로, 바우처 활용도가 올라가면서 참여 세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북구는 연말까지 지원 인원이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사업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바우처 미수령 세대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실효성 있는 육아 정책이라며,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체감도 높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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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북구#신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