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 개설… 지역 43개 신협 이용 가능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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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광주문화신협과 보탬e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주시가 광주문화신협과 보탬e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광역시가 시 금고 중심으로 운영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를 상호금융기관까지 다변화하며 지역 금융권과의 상생 협력을 본격화했다.

 

광주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문화신협과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전용계좌 개설·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 자금 집행 방식을 넓혀 보조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의 관내 순환을 이끌어내기 위해 수립됐다.

 

이번 협약 완성을 계기로 보조사업자가 광주문화신협에서 보탬e 전용계좌를 신설할 경우, 광주 지역 내 43개 모든 신협 지점에서 자유롭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고질적이었던 계좌 이용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는 지방보조금이 지역 내 뿌리를 둔 상호금융권을 거쳐 유통됨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심의 지역 자금 선순환 기반이 다져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신협에 이어 새마을금고, 수협 등 타 상호금융기관과도 단계적으로 전산 연계 협력을 늘릴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조치로 신협과의 정책 공조가 한층 공고해지기를 희망한다”며 “지방재정이 지역사회 적재적소에 유입돼 서민경제를 지탱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금융기관의 책임 있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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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강기정#광주문화신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