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광산구 건강생활지원센터 평가 전국 석권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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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광산구가 올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뒀다. 광산구에 따르면,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대상을,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면서 두 센터 모두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6년 성과 평가에서 빛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 있는 12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센터의 만성질환 예방 활동과 건강생활 실천 지원, 지역사회 내 건강증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특히,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수완건강100단’ 등 주민 주도 조직을 중심으로 활발한 건강마을 사업을 펼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주민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 주민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자치 구조 등이 주목받으면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역시 다문화·저소득층 중심의 건강증진정책을 추진,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권을 적극적으로 지키는 한편, 건강마을 사업 대상을 고려인마을까지 넓혀가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사업 운영이 우수 평가를 이끌었다.

 

광산구는 이 같은 성과가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사업을 강화하고, 건강한 광산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 주민과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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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건강생활지원센터#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