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광군 유소년배드민턴클럽 창단… 유망주 21명 육성 체계 가동

박종하 기자
입력
영광군 유소년배드민턴클럽이 지난 3일 창단식을 갖고 선수 21명과 함께 출범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인프라 지원을 약속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영광군이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배드민턴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영광군 유소년배드민턴클럽은 지난 3일 영광군 생활체육공원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공식 창단식을 개최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학사 일정과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장세일 영광군수와 영광군의회 의장,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 배드민턴협회 임원진, 선수단 및 학부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체육 인프라의 확장을 격려했다.

영광군 생활체육공원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린 유소년배드민턴클럽 창단식

새롭게 출범한 클럽은 최미경 회장을 필두로 전문 코치진을 영입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가입을 완료한 21명의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기초 체력 증진, 기술 훈련 등을 실시하며 향후 전국 단위 대회 참가와 엘리트 선수 육성을 병행하는 구조를 취한다.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전문 선수 육성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정착이 핵심 목표다.

 

체육계는 이번 클럽 창단이 기초 종목의 연계 육성 단절을 해소하고 관내 청소년들의 기초 체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광군체육회 역시 선수단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연마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유소년기 선수들이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미래 체육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자원 투자"라며 "단순한 클럽 창단을 넘어 예산 지원과 시설 보강을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영광군#장세일영광군수#영광군유소년배드민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