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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 산림청 방문… 국립난대수목원 조속 추진 건의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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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완도군이 총사업비 1,815억 원을 투입하는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중앙부처와 협력에 나섰다.
김신 완도군수는 지난 3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해 박은식 산림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 국책 사업인 난대수목원 조성 공사를 빠르게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 조치를 끌어내기 위한 대응이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국내 첫 난대수목원으로 지정돼 추진 중이다. 완도군은 수목원 완공 시 연간 수십만 명의 방문객 유치와 함께 1조 원 이상의 생산 부가가치 유발, 1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군수는 면담 자리에서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상황을 타개할 핵심 동력이 수목원 조기 착공에 있다”라며 “개원 시기에 맞춰 광주~완도 고속도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등 연계 도로망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인력과 관내 기업 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사업 진행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 거점이자 주요 관람 시설로 가꾸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기존 완도수목원 376ha 부지에 들어서는 해당 수목원은 레이크 가든 센터, 전시 온실, 전망대, 모노레일 등을 갖출 예정이다. 사업 주체 측은 이르면 오는 9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2030년 준공을 거쳐 2031년 개원할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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